낙동강에는 철교가 많이 있는데 나의 고향에도 하나있다. 차가 지나가면 많이 흔들려서 공포에 질려 난간을 잡고 걸어서 건너갔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물난리가 나면 수박이랑 소가 같이 떠내려 가는 것을 보러 가곤 했던 추억이 있는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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