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이고 파도와 폭풍우를 견디며 살아가는 수초의 생명력과 경이로움을 표현하였다. 여백의 미를 사진에 도입하였고, 음과 양이 모여 생명이 탄생하고 그 주위의 자연의 기운을 여백에 알 수 없는 자연의 색으로 표현하였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 대한 이야기(독도, 트로트 등)를 사진의 한 곳에 qr코드를 통해 소개하였다. 작품, qr코드정보와 관객의 기억이 만나 새로운 의미와 재미를 찾을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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